트로트 가수이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임영웅의 유튜브가 총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넘어섰습니다. 평소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임영웅은 지난 4일 총 조회수 10억 9000만 뷰를 달성한 지 5일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임영웅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124만 명입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괜히 11억 뷰가 달성된 게 아니었습니다. 해당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 무대 영상 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약 58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영상을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는 항상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채널 '임영웅 쇼츠'는 약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편집 본 영상이 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돼 원 소속사인 물고기 컴퍼니에서 활약 중입니다.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을 했고, 이 출연을 계기고 임영웅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우승을 차지하고 길었던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트로트계뿐 아니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원래 실용음악과를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를 꿈꾸어서 그런지 장르는 트로트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도전을 하며 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했고, 날씨가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콘서트 준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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